인사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문 선배님, 그리고 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고26회로, 재경 동창회 총무이사였던 김청식이 인사 올립니다.
저는 재경동창회 총무이사로 2005년부터 약 3년간 여러분의 손발이 되고자 불철주야 뛰어다닌 바 있습니다.그 후, 2008년 5월부터 국회의원 박지원의원의 후원회 사무국장으로 2010년 4월 30일까지 근무하였습니다.
제가 이번 5월1일자로, 우리 목포고의 ‘영원한 전설’이라고 할 천정배 국회의원의 보좌관(4급)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박지원-천정배, 두 분 지도자의 합의로, 미흡한 제가 이 시대의 걸출한 두 정치지도자를 교대로 모시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오며, 또한 이는 전적으로 동문 여러분께서, 미흡한 저를 인정해주시고 보살펴주신 결과라 믿습니다.
현재 우리 동문 중에는 자랑스러운 유선호(고21) 천정배(고21) 안형환(고31)세분의 국회의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분들은 훌륭한 인품과 의정활동 능력으로, 전국적으로 또 여야를 불문하고 크게 인정받고 있습니다.
동문여러분!
특히 천정배 동문은 지난 번 대통령선거 시 후보로 출마하여, 오피니언 리더와 지성인들의 주목을 한 몸에 모은 ‘준비된 인물’입니다. 국회출입기자나 중견 언론인들, 그리고 지식인 사이에는 ‘영혼이 맑은 정치인’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21세기를 이끌어나갈 자격 있는 몇 안 되는 뉴리더이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자산”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동문 여러분이 힘을 모아 천정배의원의 부족한 부분은 보듬고 다듬어 주신다면 힘 있는 일꾼이 되어, 목포를 빛내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역사적인 인물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심부름 시켜 주십시오. 저 김청식이 천정배의원님을 대신해 소통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5
천정배 국회의원 보좌관 김청식
21세기 잠룡이 비룡이 되어서 온천하를 광명의 세상으로 만들 것 입니다.
목포 항구 용머리가 이제야 불빛 도시로 빛나니 그동안 자고있던 용(잠룡)이
잠에서 깨어나 비룡이 되어서 승천하리라!
이번 목포에 가서 얻은 영감이니 가슴에 뜻을 품고 뛰는
우리 비룡인 들은 한번쯤 큰 꿈을 가지고 용맹정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선배님들이 열심히 하다보면 우리 후배들도 일취월장하여
창천에서 만나서 멋있는 세상을 만들것입니다.
시작한 일 잘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