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목포중고등학교 무안군 동문회 창립 | ||||||
“우리는 하나다. 고향은 무안이다, 모교는 목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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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재경 목포중고등학교 무안군 동문회’인 ‘승목회’가 창립됐다. 이날 창립 행사는 오후 7시 서울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8층 웨딩시티 대연회장에서 무안지역 출신 목중고 동문 100여명이 참석, “우리는 하나다. 고향은 무안이다, 모교는 목고다”는 슬로건을 걸고 성대히 개최됐다. 행사에서 권성옥 초대회장은 “동문으로 고향을 떠나 살고 있는 향우들이 힘을 합친다면 지역 발전에도 큰 힘이 될 수 있다”면서 “향우간 친목도모를 이뤄 나가면서 고향 농산물 애용 등을 비롯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최고의 동문 모임이 되자”고 말했다. 격려사에서 김철주 군수는 “경향각지에서 살고 계시는 향우들의 힘은 무안의 향토자원과 더불어 무안군 발전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다”면서“향우들에게 자랑스러운 고향 무안이 되도록 600여 공직자와 8만 군민이 역량을 모아 잘사는 무안을 만들어 나가는데 외부의 큰 힘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에는 서기호(37회, 진보정의당) 국회의원, 박현출(25회) 농업진흥청장, 장태평 마사회장, 유선호(21회) 전 국회의원, 안형환(31회, 새누리당)전 국회의원, 박화진(25회) 장군, 박경민(30회) 경무관, 문상주(15회) 목포고총동문회장, 김철주(24회) 군수, 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했다. ‘재경 목포중고등학교 무안군 동문회’는 초대회장 권성옥 전 공정거래위원회 감사관(부이사관), 사무국장 임삼용(중 27회/고 25회), 홍보국장 정석봉(27회), 조직국장 박현두(29회), 재무국장 노종회(41회) 씨가 임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농산물 홍보 일환으로 무안군농협통합RPC에서 황토랑쌀 150포(3.5kg)와 무안황토고구마클러스터에서 황토고구마 120박스(1.5kg)를 기증해 선물로 주어졌고, 재무안목중고동문회 김철주 군수(24회), 나억수 군청 재무과장(23회), 차기회장 정홍준(20회) 청계조합장, 무안황토고구마틀러스터 박종회(24회) CEO, 박금남(33회) 무안신문 대표 등이 참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