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균 동문(고38회)의 교기입장이 있었으나 6척이 넘는 키에 보폭 또한 왕폭이라 카메라에 담으려면 벌써 앞에 와있고... 그래서 포인트를 잡지 못해 교기입장 모습을 못찍었습니다. 하지만 회장님께서 힘차게 흔드시는 모습에서 위안을 삼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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