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산 / 박기동 작사, 안성현 작곡
부용산 오리길 잔디만 푸르러 푸르러 솔밭 사이 사이로 회오리 바람타고 간다는 말 한 마디 없이 너는 가고 말았구나 피어나지 못한채 병든 장미는 시들어지고 부용산 봉우리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그리움 강이 되어 내 가슴 맴돌아 흐르고 재를 넘는 석양은 저만치 홀로 섰네 백합일시 그 향기롭던 너의 꿈은 간 데 없고 돌아서지 못한채 나 외로이 예 서 있으니 부용산 저 멀리엔 하늘만 푸르러 푸르러 cafe.daum.net/arth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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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시절 이 노래를 찾아 피디들이 호주까지 가서 취재하여 방송한 적이 있었지요.
동문가수이신 유민 선생이 윤택한 베이스 소리로 연주하여 인기를 얻은 적이 있습니다.
애절한 곡조의 반복은 든는 사람으로하여금 뭔가 슬픔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소프라노 교수가 부른 그것은 또한 다른 이미지를 지녔더군요.
빅밴드 스타일의 연주도 좋더군요. 드럼이 슬픔을 강조하기위해서 극적인 감정 오름을 시도하거든요...
클래식 공연기획사 브라보컴 대표 김영인
목포MBC 시절 이 노래를 찾아 피디들이 호주까지 가서 취재하여 방송한 적이 있었지요.
동문가수이신 유민 선생이 윤택한 베이스 소리로 연주하여 인기를 얻은 적이 있습니다.
애절한 곡조의 반복은 든는 사람으로하여금 뭔가 슬픔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소프라노 교수가 부른 그것은 또한 다른 이미지를 지녔더군요.
빅밴드 스타일의 연주도 좋더군요. 드럼이 슬픔을 강조하기위해서 극적인 감정 오름을 시도하거든요...
클래식 공연기획사 브라보컴 대표 김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