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고 알흠다운 아가씨가 진찰을 받으러 병원에 찾아갔다.
잘생긴 총각의사, 그녀의 가슴에 손을 대면서 말했다.
“내가 뭘 하는지 알겠어요?”
“네, 선생님. 유방암을 검사하는 게 아닙니까?”
의사가 이번에는 그녀의 배를 만지면서 물었다.
“내가 뭘 하는지 아십니까?”
“네, 선생님은 제 맹장을 검사하고 계십니다.”
의사는 그만 자제력을 잃고 선을 넘어버리는 행동을 하고 말았다.
“당신은 내가 지금 뭘 하는지 알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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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아요. 선생님은 지금 성병 검사를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는 바로 그것 때문에 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