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주 월요일 상목회 정기 모임에는 후덥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많은
원로선배님들께서 참석하시어 화기애애한 가운데 치뤄졌다. 상목회는 목중고동문회원중 20회
이전의 회원들이 주로 참여하는 모임으로 매월 첫째주 월요일 12시 모임 갖고 선후배 간의
친선교류와 모교 발전에 관심을 갖고 활발히 움직이고있다.
특별히 이날 모임에는 무안, 신안지역에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하신 한화갑대표(고8회)께서
참석하시어 회원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셨고 마지막 정치 생명을 고향과 모교를 위해 보은하고
마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
또한 이날 중요한 안건으로 모교 역사박물관 건립건과 아울러 김종달(고5회) 추진위원장께서는
상목회가 중심이되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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