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친구들과 얘기도 나누고
간재미들고 사진도찍고
멋쟁이 선배님도 오시고
동문동숙하던 추억담으로 꽃을피우고
밝은모습으로 찰깍
선후배가 술잔도 나눴답니다
고향 소식도 물어 보고
동문들 가족끼리 인사도하고
선후배 얼굴도 익혔답니다.
홍어 외한점에 소주한잔으로
그리운 학창시절 추억도 꽃을 피우고
향수에 푹젖어 보기도하고
홍어국 마시며 부모님 생각도했답니다.
국회의원 동문도 참석하고
동창끼리 사진도 찍고
고향친구와 그리움도 나누고
선후배 정답게 손도잡고
본부석에서 즐거운 시간도 보냈답니다.
동창끼리 흘러간 세월을 덧칠하고
이제 부모되어보니 고향정과 부모님이 더욱 그리웠답니다
공식행사
공식행사가 시작 되고
대회기도 입장하고
전임 김성길 명예회장의 개회 선언이 있었답니다
빨.노.파의 환상적 조화 더욱 돋보이고
2대 양복인회장님의 축사와
13회 강성만 고문님의 축사도 있었고
최경준 고문님의 격려사도 있었답니다
안영환 국회의원축사도 있었답니다
행사장소 초등학교 김득영교감선생의 인사도 있었답니다.
회장 인사가 있었고
임원소개가 있었고
수고한 임원들에 박수 또박수
천세관총무 경과 보고를 끝으로
공식행사가 끝났답니다.
점심시간이 시작되고 예리한 눈으로 반찬감도 노려보고
우럭,장대 불볼락에 밥한그릇 뚝띡하고
수박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내와 정답게 포즈도 잡아보고
고향후배들과 동심으로 돌아가 보고
친구와 다정히 부엉이 눈도 만들어 봤답니다.
총동문회 임원들과 즐거운 시간도 가졌답니다.
이렇게 우리 그리움을 달래고 내일을 기약하며 헤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