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기 산 행 안 내 ▲△▲
<< 2017. 11. 25. (토) >>
[[ 자주 걷고, 많이 걷고, 즐겁게 걷자!! ]]
제115차 비룡산악회 정기산행은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는 참 잘생긴 산!
“도봉산(道峰山)”에서 진행합니다.
"도봉산(道峰山)"은
主峰인 자운봉(紫雲峰, 740.2m)에서
南으로 만장봉(萬丈峰, 715.7m)·선인봉(仙人峰, 693.1m)이 있고,
서쪽으로 오봉(五峰, 683m)이 있으며,
남쪽으로는 우이령(牛耳嶺)을 경계로 북한산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사패산(賜牌山, 552m)이 연이어 솟아 있다.
도봉산(道峰山)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산 전체가 큰 바윗길을 이루고 있다는 것과,
조선왕조를 여는 길을 닦았다는 뜻과
뜻있는 지사들이 그 뜻을 키우고자 학문을 연마하고
민생을 구제하고자 도을 닦았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는데,
조선 태조(太祖) 이성계(李成桂)의 스승인 무학 대사(無學大師)가
조선 왕조 창업의 길을 닦았다는 것과 관련되어 있다.
『등산(걷기)은 가장 적은 비용으로 최고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반면
소홀히 하면 인체의 기능이 떨어져 각종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
등산(걷기)의 운동효과로는
1. 뇌졸증 : 응고된 혈액에 의한 뇌졸증 발생 가능성이 절반 가까히 낮아진다.
1. 심장 ;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 혈액의 점도를 낮춰 심장질환의 위험성을 반으로 떨어뜨린다.
1. 체중 : 체지방 분해는 하루 30분 이상 걸을 때 부터 나타나므로 오래 걷는 것이 중요하다.
1. 당뇨 : 일정시간 동안 속보로 걸으면 혈당을 두 배 가량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다.
1. 우울증 : 기분전환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1. 폐 ; 폐활량을 증가시켜 폐질환 발병 가능성을 낮춘다.
1. 골다공증 : 온몸의 근육과 뼈를 강화시켜 골다공증에 걸릴 위험성을 3분의 1가량 낮춘다.
1. 관절염 : 달리기와는 달리 관절의 부담을 몸무게 정도로 유지하면서 관절부위 근육을 강화시키고
관절염의 악화를 막는다.
초대합니다!!
▲ 도봉산 정상군(좌로부터 선인봉, 만장봉, 자운봉, 신선대)
☞ 산 행 지 : 도 봉 산
☞ 산행일시 : 2017. 11. 25.(토) 오전 10:00.
☞ 만나는곳 : 지하철 1, 7호선 도봉산역 1번 출구나와
횡단보도건너 계단 위 만남의 광장(식당) 앞
☞ 산행코스: 도봉탐방지원센터-> 도봉대피소-> 마당바위-> 관음암-> 오봉정상
-> 오봉샘-> 보문능선-> 도봉탐방지원센터
☞ 산행시간 : 4시간 내외
※ 준 비 물 : 산행장비 일체, 맛난 점심, 간식, 물 등
※ 산행안내자 연락처 총대장 장명균(고21) 010-3240-7884
대 장 박상복(고26) 010-5328-4600
리딩대장 황근수(고29) 010-5267-4159
총 무 문웅비(고36) 010-4798-1416
부총무 임보혁(고39) 010-3038-5490
★ 본 산행은 눈, 비와도 진행합니다.
-=- 협 조 요 청 사 항 -=-
* 필요한 기본장비는 철저히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약속시간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산행이었으면 합니다.
* 사소한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지니 안전산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바랍니다.
* 산행코스와 산행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재경 목포중ㆍ고등학교 총동문회
비 룡 산 악 회
회 장 윤 익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