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 선후배 여러분, 17일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어 제 딸 진영이의 결혼식에 참석하여 축하해주고 축의를 표해주어 정말 고맙습니다.
잊지 않고 보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생은 품앗이라고 늘 말해 왔는데 이번에도 새삼 느꼈습니다. 이제 인생은 세상에 빚지고 사는 것이다라고.
앞으로 더욱 배려하고 어울리면서 살겠습니다.
거듭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고24회 나상용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