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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음태극 기운이 흐르는 해 입니다.

2안은 양태극 기운이 강하게 흐르고, 1안은 음태극 기운이 강하게 흐릅니다.

1안을 추천합니다.

체질에 맞는 음식은 길가의 이름없는 풀도 명약이 되는 것이요, 천하의 산삼이라도 체질에 맞지 않으면 아무 효과가 없듯이 

1안은 2011년과 기의 기운이 같아 용이 상천기운을 받아 더욱 비상하리라 믿습니다.

龍은 사신통(四神通)을 한 영물(靈物)이다.

사신통(四神通)이란 천이통(天耳通), 천안통(天眼通), 타심통(他心通), 신족통(神足通)을 말함이다.

우주 모든 공간의 음파(音波)를 청취할 수 있는 능력을 천이통(天耳通), 우주 모든 공간의 광파(光波)를 감지하는 게 천안통(天眼通),

우주 공간의 모든 전파(電波)를 감지할 수 있는게 신족통(神足通), 우주 공간의 모든 식파(識波)를 느껴서 아는 게 타심통(他心通)이다.

용이 조화를 무궁무진 부리는 것은 이러한 사신통(四神通)을 통달한 영물(靈物)이기에 그러한 조화를 부린다.

용의 목에는 靈鱗(영린:신령스런 비늘)이 36개 가 거꾸로 박혀서 돋아나 있는데, 그래서 逆鱗(역린)이라고도 부른다.

이 36개의 靈鱗(영린)은 四象(사상)의 數(수)인 四와 九老陽數(구로양수)인 九를 곱한 숫자 36(4×9)인데 용의 신통력은 이곳에서 나온다.

그래서 9개의 靈鱗(영린)이 逆(역)으로 돋아난 첫째 목줄에서는 천안통(天眼通)이 둘째 목줄은 천이통(天耳通)이 셋째 목줄은 타심통(他心通)이 넷째 목줄에서는 신족통(神足通)이 나온다.

용은 極善者(극선자)라! 仁義禮智信(인의예지신)을 담는 五腸(오장)은 없어도 害物之心(해물지심)은 없다. 그리고 畢星(필성:西方白虎座 5번째 별)의 雨師(우사)와 箕星(기성:東方蒼龍座 7번째 별)의 風伯(풍백)의 도움을 받아 단비를 내려서 지상만물을 생육케 하지만 결코 功을 자랑하지 않는 靈物(영물)이다.

용은 神仙(신선)처럼 다른 동물이나 식물의 열매를 섭취하여 살아가지 않는다. 空氣中의 탄소와 수소를 직접 흡수하여 체내에서 光合成(광합성)하여 영양분을 자체 생산하므로 害物之心(해물지심)이 全無(전무)하다. 꼭 필요한 만큼만 흡수해 過不及(과불급)이 없으므로 똥, 오줌을 눕지 않고 남의 신세도 지지 않는다. 이러므로 그 수명을 與天地無窮(여천지무궁)하다.

龍의 본자는 '易'字이다.

易을 노래로 푼 것이 天符經(천부경), 문양으로 나타내는 것이 太極(태극), 놀이로 전래된 것이 윷놀이 이다.

용이 비상하는 세상을 龍華世上(용화세상)이라 한다.

龍華世上(용화세상)은 또 太極世上(태극세상)이 없이는 불과하다. 그리고 그 세상은 夷花世上(이화세상)이다.

그래서 龍華世上(용화세상), 太極世上(태극세상), 夷花世上(이화세상)이란 비결이 전래해 내려온 것이다.

태극의 기운을 받지 못하는 龍華世上(용화세상)은 없다.

배가 바다에서 띄워 질려면 바닷물이 있어야 하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