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경영을 제안하며

조회 수 2451 추천 수 0 2009.12.05 18:28:03

다음 내용은 다른 조직의 성공사례를 요구하는 조직에 대하여 제안자 스스로의 행동을 설명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전략의 성공은 그 내용보다는 실행에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 메모:

2009년 한 해를 Total Mentoring의 보급에 매달렸다.

조직들의 자기계발 교육과 연결하는 색다른 시스템이다. 시중에 진열된 책을 배포해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는 조직이 많지만 직원들의 호응은 미미하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책을 조직의 이름으로 만들면서 직원들이 책을 만드는데 참여하도록 했다. 독서를 장려하는 조직에서는 독서의 업그레이드이면서 경영전략의 실행이다.

 

내년에도 창조 경영이 여전히 조직의 중요한 이슈이다.

조직의 책에는 직장과 가정에서 흔히 접하는 상황에 대처하는 행동 스킬을 토털멘토링에서 인용하여 여러 가지의 상황과 조건 각각에 대한 멘토링 내용이 포함한다. 멘토링 내용에 대해서는 각자가 이견이 있을 것이며 말하고 싶어할 것이다. 개인의 이견을 쉽게 제시하여 잠자는 창의력을 끄집어 내도록 하면 일상의 자기계발은 물론 창의력이 자연스럽게 자극을 받게 되어 창조경영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그래서 멘토링 내용을 고치는 제안을 컨셉에 집어 넣는다. 거의 모든 조직이 창의력 창출을 위해 제안제도를 채택하고 있지만 극히 제한적이다. 활발하게 운영되지 못하고 있는 제안제도가 활성화 될 것이다. 제안을 위한 자료 수집은 자기학습의 과정이며 많은 독서를 유발한다. 제안은 창조를 낳는다.

 

저자가 자신의 원고를 고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그러나 처음부터 고칠 것을 전제로 원고를 구성하는 것도 저술의 방법이 된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고치는 제안을 유도하고 파생효과를 기대하라고 권유하고 있다. 그렇다고 원고가 아무렇게나 만들어 진 것은 아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창의성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만 골랐다. 다양한 전략을 수행하는 새로운 개념이다.

 

제안자는 멘토링 부분의 원고만 제시하고 표지, 내부 구성 등을 조직에서 정하도록 하면 디자인이 미숙하더라도 해결된다. 맞춤식이라면 응당 그리해야 한다. 관심을 끌지 못했던 책모양은 걱정할 대상이 아니다. 내용도 고치는 것을 전제로 제시했으니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이 오히려 정상이다. 쉬운 일이지만 지금까지 생각해 내지 못한 새로운 컨셉이다. 당연히 보급해야 한다는 결심이 더욱 확고해지고 환영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다. 대외적으로도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이다.

조직의 경우, 사내용과 홍보용 두 종류로 발간하기를 권한다. 사내용에는 제안 제도를 설명하는 부분이 있고, 홍보 용에는 제안제도를 채택하여 고객과의 공생을 지향하고 있다고 광고하는 것이다. 일종의 품질 보증이다.

 

셀프 멘토링:

먼저 목표관리 4.의 우울하다를 본다. ‘설득을 못했다고 포기하면 관계 형성은 이룰 수 없고 목표도 달성하지 못한다를 읽는다. 화가 나 있다를 본다. 내 자신에게 화가 나 있는 것은 사실이다. 일관성이 없이 계속 흔들리고 있었다. 불안하다를 본다. ‘장래에 대한 자신이 없어지고 있다를 읽는다.

 

백지를 꺼내서 정리한다. 먼저 목표를 재확인한다. ‘쉽지만 알차고 저렴한 자기계발 학습의 인식 및 10만명 보급은 변하지 않는다. 제안에서 강조할 사항을 바꾼다. 그 동안 계속 각도를 달리해왔다. 삼성경제연구소의 창조경영 리포트를 참고해 창의력의 한 수단인 제안제도에 멘토링 내용의 변경 제안을 포함한다. 새로운 생각이다. 생각은 생각을 낳는다.

 

다음에 발표 7을 본다. 이해해 주지 않는다고 듣는 사람의 수준을 얕봐서는 안 된다. 내가 이 일을 반드시 성취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표면적으로는 포기하기에 너무 아까운 내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나의 가족의 장래 때문이다. 지금까지 잘 해 왔다. 순간적으로 무너져버리겠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왔다. 계속 그리해야 한다.

 

사는 입장은 듣는 데에 인색하다. 그렇다고 읽는 데에 후하지도 않다. 듣게도 하고 읽게도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내야 한다. 그래서 설명할 기회를 찾으면서 여의치 않을 경우 읽게 하는 방법으로, 새로 작성한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준비하고, 이렇게 실감이 있는 메모를 작성한다. 자기 관리뿐만 아니라 대외적 설명에도 도움이 된다. 새로운 전략을 도입할 때, 다른 조직에서의 성공사례를 요구하지만 계속 새로운 측면에서 접근해왔기 때문에 사례를 제시할 수 없을 때 활용할 수 있다. 자신의 특성에 맞추니 의욕이 커진다.

 

개별적으로 접촉 가능한 대상을 몇 군데만 선정한다.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면 좋지만 못하더라도 프레젠테이션 할 내용과 이 메모를 전달한다. 읽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는 소망을 담는다. 채택하는 조직의 네트워크를 통한 사업확장이 기대되면 제안자의 소득이 되는 부분을 무료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사후 관리 및 관련 경영 활용에 대한 무료 서비스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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