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목회
2015년 1/9 상목회 정기모임/신년하례
2015년 1/9일 종로구 보신각옆 토속정에서 상목회 신년 하례겸 1월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고1회 김정선, 3회 김용선, 4회 박순명, 5회 조길현/임종전/류정홍,
6회 김동구(회장),길병돈,10회 강대현,11회 황인환, 12회 박봉철(총무),조남우,
15회 주성문,16회 장영빈 등 14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 모임에는 그동안 몸조리를 잘 하신 고4회 박순명회원님과 고 10회 강대현회원님께서 나오시어 모두 반갑게 맞이하였습니다. 또한 고 5회 임종전회원님께서 양주를 갖고 오시어 모두 함께 올 한해 회원여러분과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축배를 들었습니다.
갈치조림에 막걸리와 소주를 곁들여 간재미무침과 조개안주를 들면서 2014년 한해를 모든 회원들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지내온 점에 감사의 술잔을 들면서 그간의 일들과 소식을 얘기하면서 즐거운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배포한 상목회보 34호에 의하면 박종수(고25회)동문께서 농협경제지주 상무이사로 승진하였으며 이인기(고28회)동문께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으로 승진하였으며 이선주(고31회)동문이 (주)글로벌엔지니어링테크놀러지 전무로 승진하였으며 선한길(고23회/건국대 글로컬캠퍼스)정보관리학박사께서 세계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었고 이진석(고29회)동문께서 세종시 부교육감으로 되었다는 소식을 알려주었습니다.
아래는 상목회보 34호와 1월 모임 참석한 회원님들의 모음사진과 점심을
함께한 회원들의 이모 저모의 영상입니다.
♥♥ 인생의 배낭 속에는 ♥♥ 흔히 노년(老年)을 상실 세대라 한다 상실 당하기전에 버릴 것은 스스로 버려라 그래서 우리인생의 배낭은 가볍게 하자. 과거에 내가 000자리에 있었는데 그 때 그 사람은 내 부하였는데 하고 과거에 묶여 있으면 현실에 적응력이 떨어진다. 인생의 종착역엔 1등실, 2등실이 따로 없다 60대는 직업의 평준화,70대는 건강의 평준화, 80대는 생명의 평준화라 하지 안했는가. 잘나고 못나고는 다 거기서 거기인 것을 삶의 끝이요 생의 종착이다. 품안에서 벗어나고, 조직에서 벗어나고 모든 구속에서 벗어나고, 미움도 짐도 벗어 버리고 원망의 괴로움은 끊어버려 배낭을 가볍게 하여 불필요하고 과도한 탐욕이나 욕심을 버리자. 자유선언의 포즈, 마음을 비운 해탈의 포즈와 평심서기(平心舒氣)의 포즈로 한번 남은 마지막 고개를 넘어가자. 인생의 배낭 속에 즐길 것, 즐거울낙(樂) 하나는 꼭 들어 있어야 한다 낙(樂)이 없는 인생은 사는 게 아니라 생물학적인 연명뿐이다. 낙(樂)이 없는 인생은 권태의 연속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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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중 진행상항및 안내사항 ◆ 일시/장소: 12월12일(금) 13시 종각 옆 토속정 참석인원:12인(①김정선③김용선⑤조길현,김종달,류정홍⑥김동구,⑨문내식 ⑪황인환⑫박봉철,조남우⑮주성문?장영빈), ◈ 다사다난했던 갑오년이 가고 새로운 을미년의 첫 달 첫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올 한해에는 우리 회원님들 각 가정마다 뜻 하시었던바 모두 다 성취하시고 아무쪼록 회원님들 오두 다 건강챙기시어 무탈하게 지내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지난 12월에는 조길현(고/5)회원님 막내 혼사,임종전(고/5)회원님 따님 혼사, 박준언(고/15)회원님 따님 혼사등이 모두 겹쳐 모두 축하드리느라고 즐거웠습니다. ◈ 박종수(고/25)동문께서 농협경제지주 상무이사로 승진하셨습니다. ◈ 이인기(고/28)동문께서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장으로 승진하였습니다. ◈ 이선주(고/31)동문이 (주)글로벌엔지니어링테크놀로지 전무로 승진하였습니다. ◈ 선한길(고/23동문=건국대 글로컬캠퍼스/충주소재)정보관리학박사께서 세계3대 인명사전에 등재되었습니다. ◈ 이진석(고/29)동운께서 세종시 부교육감으로 부임하였습니다.모두 축하합니다. ?중요한 소식이나 상목회원에게 알리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바로 바로 접수하여 다음 회보에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월잔액(1,390,000원)+12월회비(240,000원)-특별선물(600,000원) -총무통신비(50,000원)-금월지출(179,000원)=801,000(년말총잔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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