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7월 28일 51차 정기산행(수리산) 결과보고
기수 |
인원 |
성 명 | ||||
3회 |
1 |
김용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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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
3 |
김상열 |
조길현 |
김종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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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
1 |
이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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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
1 |
정순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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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 |
2 |
권성옥 |
이석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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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
1 |
박경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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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
2 |
설영형 |
윤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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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
6 |
임중혁+1 |
박영무+1 |
이태혁 |
임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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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회 |
3 |
신금화 |
김상운 |
정병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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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
2 |
박상복 |
강동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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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
1 |
황근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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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
2 |
서기완 |
김성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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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회 |
2 |
문웅비 |
김진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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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
1 |
임보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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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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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회 임중혁 동문께서 최근에 참석하신분들의 이름표를 사비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함께한 자리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하는데 고마움을 표현하지 못했습니다.
이름표를 받으시는 동문 여러분께서도 마음을 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9시 50분 집합에 10시10분쯤 산행시작… 시작하면서 숨이 헐떡….
그래도 나무그늘이 강렬한 햇빛의 공격을 막아주어 편히 시작했습니다.
한참동안은 걷기에 적합한 포근한 땅과 완만한 경사에 ….ㅎㅎㅎ 즐거움만이….
얼마를 걸었던가 슬기봉을 600여m 눈앞에 두고 경사도가 가팔라지니 쩝… 물~~~만 찾게 되네요.
산행의 대부분이 나무 그늘에서 그늘로 이어져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시간은 적었지만
워낙 더운 날씨라 정상을 가기 전에 물 부족 산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슬기봉을 넘어 시원하고 넓직한 장소에서…판을 벌렸습니다.
역시 20회 선배님들을 사모님 두분이 오셔서 그런지 먹을 것이 풍족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그 자리에 살짝 꼽사리를….
슬기봉을 지나 수암봉을 향하던 길에 어지럼증을 호소하시는 회장님을
서기완 총무가 모시고 최종 목적지로 먼저 하산…
수암봉을 바로 앞에 두고 3회 김용선 선배님과 5회 김종달 선배님께서 최종 목적지로 하산….
부총무가 모시기로 했는데, 함게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선배님!
수암봉에 올라 인증샷 후 소나무 쉼터를 거쳐 최종 목적지인 병목안 산거리에 도착해
왕갈비집에서 막걸리에 시원한 왕냉면을 한 그릇씩….
목적지에 도착 후 3회 조길현, 18회 박경석, 20회 이태혁 동문께서는 개인 용무가 있어
2차는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해 주세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땀흘리며 함께해 주신 동문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2차모임(뒤풀이)장소는 병목안왕냉면갈비집(031-469-9293)이었습니다.
회비는 23만원 이었으며, 뒤풀이 비용은 23만원이었습니다.
다음 달 관악산 산행에서 이름표를 나누어 드릴 예정이고 그 이후 부터는 1달이 지나면 5천원, 2달이 지나면 1만원의 가산금이 붙습니다. 그러니 관악산 산행에서 꼭 뵙기를 바랍니다. ㅎㅎㅎㅎ
이름표 사진 첨부합니다
중혁이 덕분에 이쁜 이름표 차고 산에 다니게 됐네,
고마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