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초복 만찬

14일 초복~

초복엔 예부터 지친 심신을 달래줄 보양식을 먹었다지요.

전복죽, 돼지보쌈, 콩국수, 삼계탕, 추어탕...

재경동문회에서는 고7회 김상태 혜민병원 이사장께서 초복을 맞아

동문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저녁만찬에 초대해 주셨습니다.

2011년 7월 14일(목) 오후 6시 30분

설악추어탕 (3452-7584 역삼역 1번 출구)

저희 김태호(고21회) 동문이 사장으로 계시는 곳이지요.

몸이 좀 불편하셨지만... 짱짱하게 인사말씀을 하는 김상태 이사장

동문들의 정겨운 만남과 웃음소리가 멈추지 않았습니다.

메뉴는 삼계탕, 추어탕, 족발

조금 늦게 도착한 문상주 회장님의 인사말씀

본교 박평환(고17) 교장선생님의 인사

서울에서 연수 중에 참석하셨습니다.

설악추어탕 김태호 사장의 인사

동문들의 건강과 평화를 기원하며 건배, '위하여!!!"

모교 역사문화예술회관 추진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종달(고5) 동문의 인사와 당부 말씀

구수한 입담은 여전하셨습니다.

축가를 자청한 김우겸(고5) 기독신우회장, 앙콜을 받으실 정도로 미성을 자랑하셨습니다.

김상태 이사장님 감사합니다.

동문여러분, 긴 장마와 더위에 모두 건강하십시오.

목고.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