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전라남도청에서 경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경제통상과장 윤인휴(고 22회) 입니다.
우리도는 예로부터 농도입니다.
그런데, 최근 회원 여러분께서도 잘아시다시피 쌀 농사 기술이 발달하여 매년 풍작을 이루지만
무역개방(WTO)체제에서 쌀수매제가 폐지되고 농가보조금을 줄수 없는 상태가 되면서
농촌과 농민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쌀 소비 패턴이 바뀌어 소비량이 줄어들고 무억개방으로 쌀이 수입되면서
현지 재고쌀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전라남도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소해보고자 근원적 대책을 마련토록 대정부 건의를 해나가는 한편
우리도 정책으로 직원들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①우리도 쌀 판매 고객 만들기(회원), ②우리도 생산 쌀 사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동문회원님들께서는 기왕이면 전남쌀, 고향의 쌀을 사주시도록 권해드립니다.
전남도청 홈페이지를 이용하여 신청해주시고 주변에도 많은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고향을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전남쌀 구입 방법'을 한글파일로 첨부하였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전 남 도 청 경 제 통 상 과 장
윤 인 휴 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