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 망 나 눔
거리의 천사들은 1997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비가 오나 눈이오나
매일 밤 11시부터 새벽까지 노숙하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희망을
나누고 주거와 일자리를 지원하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돕는 봉사단체,
제가(25회 윤건) 총무로 있습니다.
정부나 지자체, 큰 기업의 도움없이 봉사자들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일 년에 봄가을 두 번, 일일찻집으로 제법 큰 돈을 모아
한사랑 형제(자립 노숙인)들의 자립비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리의 천사들 일일찻집은 중요합니다.
동문 여러분, 다음 세가지 중에 한 가지는 꼭 해 주세요.
1. 26일 일일찻집에 참석한다.
2. CMS 정기후원을 한다.
3. 어려운 이웃을 보면 '거리의 천사들'을 생각한다.
한 생명을 살리겠습니다.
힘을 모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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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천이 희망나눔(일일찻집)
국일교회 (6호선 망우역, 7호선 상봉역) / 2009년 11월 26일(목) 밤10시까지
www.st1004.net 윤건 010-2000-3149
*장소는 비용절감을 위해 봉사단체(교회)의 시설을 빌려서 합니다.
*찾아오기가 불편하고 협소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모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