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큰님이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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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큰님이 가셨습니다.

조회 수 2338 추천 수 0 2009.08.18 20:45:44

우리의 큰님이 이렇게 가셨습니다...........
모진 풍파 견디어 내시더니만 이렇게 가버리셨읍니다
이제는 볼수는 없지만 항상 마음 속에 깊이 남겨두겠습니다.
사랑 합니다 .............
삼가 고인의 병복을 빕니다 . 김대중 전대통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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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완

2009.08.19 11:22:41

같은 마음입니다. 항상 우리(특히, 호남인들)의 정신적 지주셨고, 인생의 등불이셨는데..... 흐르는 세월앞에 장사없다고... 참으로 아쉬운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왕생극락하시라고, 김대중선생님의 명복을 빕니다.

이수찬

2009.08.20 08:10:10

7천만 우리 민족의 어버이를 잃었습니다, 살아 생전에 그렇게도 우리 민족의 통일을 염원하셨던 님께서 대문만 열어 놓으시고 가쎴습니다.이제 누가 우리민족 통일의 잔치를 치뤄야 할지... 살아있는 우리들의 몫입니다. 이제 슬픔의 눈물 닦고 님의 숭고한 뜻을 기려 통일 조국의 잔치를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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