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온성고(五蘊盛苦)
있는것이 아니고 또 다른 고통 네가지가 존재합니다.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삶을 누리고 (生)
하루하루 육체적 정신적으로 변화하면서 늙어가고(老)
갖가지의 병마와 싸워 이를 극복해야하고(病)
급기야는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며 죽음을 맞이합니다(死).
이 네가지가 모두 고통이기에 이를 기리켜 사고(四苦)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살아가는데에는 이 네가지 고통만이
그날 신문을
들추었지만 요즈음은 컴퓨터로 눈이 먼저 갑니다.
오온은 주어진 기능을 최대한 발휘하고 싶지만
인간사회는 너무나도 큰 장벽을 쳐 놓고 있는
셈이지요. 언제 어느때나 되어야 우리의 몸과
마음은 정말로 자유로워져 오온성고의 굴레에서
이럴때에는 사랑의 향기가 묻어나는 사람 따스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얘기 하면 즐겁고 만나면 부담없는 편한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힘들때 손 내밀어 일으켜 세워주는 고마운 사람을 만나고 싶습니다.
벗어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