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

조회 수 2210 추천 수 0 2009.02.15 19:00:45
어느날 할머니가 숨을 거두면서 유언을 했다.
할머니 :  나 죽거든 비석에 이렇게 써주세요.
                  
-  처녀로 태어나서 처녀로 살다가 처녀로 죽다 -
이 말을 들은 비석쟁이는 술먹으면서 시간만 보내다가 마지막 날 비석에 쓸 글씨가 많으니 줄여서
5글자로 써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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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마이클

2009.02.15 21:05:43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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