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의 고향 하의도에서 민요, 판소리를 지도합니다.
40 여명의 학생들이 신청을 했다고하네요.
이번행사는 문화 소외지역 어린이 국악 나눔입니다.
추후에 제가 진행을 하고 있는 KbS- TV 누가 누가 잘하나에 출연시키고 방송국 견학, 국립극장 무대 예술 제작과정 견학과 공연 박물관 견학,
국립박물관, 전쟁기념관 견학등 어린이 후배들에게 꿈을 심어주려합니다.
2박 3일 버스비, 숙식비등이 필요한데
몇 몇 분의 선배님들께서 지원해주신다고 하셔셔 순조롭게 진행될것 같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두 세살때 영화를 본 추억 때문에 영화 감독이 되었다고 하는데
미래의 명창이나 무대 연출가, 방송국 등 다양한 직업을 꿈꾸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동문 선배님 후배님들 많이 응원해주십시요.
33회 판소리 명창 이영태 올림.
동문회에서 이영태 명창의 국악캠프를
직접 지원은 못했지만, 여러 돕는 선배들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우리 섬 아이들에게 재미와 꿈을 심어주는
국악캠프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