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의 자격 합창단원 모집 안내
2011년 신년하례회 행사시 특별출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룡의 자격(가칭)"이라는 전동문을 대상으로 합창단원을
모집하오니 많은 신청과 격려 바랍니다.
"노예들의 합창"은 당시 오스트리아 지배 밑에 있던 이탈리아 국민들에게 감동을 줌과 동시에 조국의 독립 염원을 위해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오랜 분열과 오스트리아의 압제에서 벗어나 통일된 국가를 만들고자 하는 이탈리아 사람들에게 조국애를 일깨우고 강한 활력을 불어 넣은 곡입니다. 1842년 이 작품이 초연될 당시 이탈리아인들에게는 작품 속 줄거리가 자신들이 처한 상황을 암시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국민의 애국심을 강하게 자극했습니다.
이탈리아 통일 운동 때에 거의 이태리 국가처럼 불렸고. 베르디의 장례식에 불린 노래이기도 합니다. 일종의 이태리 "국민찬가"입니다
오늘 우리 나라와 민족의 현실을 보면서 우상숭배와 혼합주의로 인해서 하느님의 진노에 처하기 전에, 하느님께서 우리를 또 다시 외국의 압제하게 두시기 전에, 하느님의 긍휼하심과 은혜를 구하면서 영적 각성을 일으키는 동기가 되시기를 빕니다.
Va, pensiero, sull'ali dorate; 내 마음아 황금 빛 날개로
Va, ti posa sui clivi, sui colli, 언덕 위에 날아가 앉아라
Ove olezzano tepide e molli 아름답고 정다운 내 고향
L'aure dolci del suolo natal! 산들바람 불어 주는 내 고향
Del Giordano le rive saluta, 요단강 강물에 인사하고
Di Sionne le torri atterrate. 시온성 벽에 입마추게
Oh, mia patria si bella e perduta! 오 내 조국 빼앗긴 내 조국
Oh, membranza si cara e fatal! 내 마음 속에 사무치네
Arpa d'or dei fatidici vati, 운명의 신의 하프소리
Perche muta dal salice pendi? 그리운 가락을 울려다오
Le memorie nel petto raccendi, 마음 속에 불타오는 추억
Ci favella del tempo che fu! 정답게 나에게 말해주오
O simile di Solima ai fati 구슬픈 운명에 소리 마춰
Traggi un suono di crudo lamento, 비탄 젖은 소리를 지를때
O t'ispiri il Signore un concento 그대 위해 주님의 노래가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u!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u!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
Che ne infonda al patire virtu! 자비를 베풀어 주시리
Patire virtu! 베풀어 주시리
비룡의자격 합창단원 선배님 후배님께,
눈덮힌 산야가 춥지만 겨울의 절정을 알리는듯합니다.
연말마무리 잘하시고 새해를 멋지게 시작합시다.
1월3일 월요일 비룡의자격 연습일에 '연미복-1월10일 행사복' 업체에서 와서
치수를 잽니다.
연미복 업체에서 1/3일 오후 6시부터 와서 기다릴예정이니 일찍오실수있는 단원님께서는 미리오셔서 치수 재시고,
늦으신 단원님은 합창연습후 치수를 재면 될듯합니다.
한분이라도 더 참석해서 멋진 비룡의 자격을 선보입시다.
비룡의 자격 화이팅!
비룡의 자격 단원님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총무 유승옥 올림
비룡합창단의 멋진 발전을 기원하며, 합창단 신청 30회 유승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