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양동본당(주임 방정영 신부)은 4월 25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627-3
혜민병원(이사장 김상태) 세미나실에서 혜민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혜민병원이 자양동 신자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의 정을 베풀고자 마련한 것이다.
혜민병원 김상태 이사장은 협약식에 앞서 “교회와의 협약식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자양동본당 신자들의 진료 편의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양동본당 주임 방정영 신부는 “신자들이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병원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며
“협약식을 통해 본당과 병원이 서로 상생하고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
본당 신자들은 앞으로 혜민병원에서 진료를 받고자 할 경우 본당 사무실에서 발급하는 진료의뢰서를 작성 후 병원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본당 신자들은
▲ 필요시 구급차 및 병상 배정 우선권
▲ 직계 가족 병원 이용 시 편의 제공
▲ 정기 건강진단
▲ 건강 강좌 개최 등의 혜택을 누리게 된다.
김상태(고7)혜민병원 이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