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을 모시고 다녀야할 산행에 저희들이 그저 따라다니느라 바빴습니다.
선배님들 다음부터는 발걸음을 좀 천천히....
탈없이 산행을 마치고 철판에서 익어가는 고기와 묵은김치의 조화속에
오가는 선배님들의 입담에 그동안의 연륜을 조금씩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참석해주신 동문들께 감사 드리며
10회 이수상
16회 권성옥
17회 윤병구(사모님 참석)
18회 김석근
19회 설영형
21회 장명균
24회 윤병팔
26회 박상복
26회 이양기
29회 황근수(추가참석 2인)
36회 문웅비 40회 배영식 총 15명이 참석하여였으며 산행을 무사히 마칠 수 있게 이끌어주시고 후미에서 마지막까지 챙겨주신 산악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애~♪ 많이 썼어..
자주... 만나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