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야호, 덕유산 가는 길.
고25회(중27회)는 매월 등산을 하는데 10월에는 덕유산국립공원 관리소장으로 있는
박문규 친구의 초청을 받아 부부동반으로 무주구천동 덕유산을 다녀왔습니다.
완도에서 올라온 삼치회, 흑산에서 잡아 온 홍어를 기본으로 하여
각자가 가지고 온 고구마, 모시떡, 김밥, 라면... 다양한 점심거리가 볼 만 했습니다.
어디 사진 한번 보실래요...?
향적봉 정상에 서면 지리산 가야산이 보입니다.
버스 안 병정놀이... 사랑하는 가족들에 대한 인사
천안휴게소에서 만난 막걸리와 홍어
부드러운~ 삼치회
친구들에게 덕유산을 소개하는 박문규 소장
17분 동안 곤도라를 타고 올라갑니다.
정상을 향한 2725가족들의 발걸음
가을 볕 내리는 대피소 앞에서 점심을 먹는 맛이란...
정상에서 내려와서~ 아자자^^
(맨 오른쪽이 박문규 소장)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