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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알립니다.

우리 동문 (목중 17회) 김종기 청예단 설립자 명예 이사장이 국민훈장 동백장 을 수훈하게

되었습니다.

국민훈장 동백장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우리 국민 복지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대한민국 정부가 국민을 대표하여 수여하는 훈장 입니다.

최소 15년이상 사회에 공헌한  경우에 수훈할 수 있는 것으로 우리 동문이 훈장을 받는다는것은 뜻깊은 일이며 우리 모두가 경축할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동안 김종기 설립자 명예 이사장은 아들 대현이의 아픔을 가슴에 안고 다시는 이땅에 이런 슬픔이 없어야 한다는 신념아래 "청예단"(청소년 폭력 예방 재단)을 설립하였고 설립한지 15여년.   지금은 정규

직원이 180여명이며 전국에 14개 지부를 두고 있고 국내 청소년 NGO로는  유일하게  UN에 특별 지위

협상기구로 등록 되어 있으며 그동안 도와준 가정이 10만 가정이 넘으며 아들 대현이 이름을 따서  "대현 장학회" 에 장학금을 지금까지 지급하고 있고 학원 폭력등  상담의 경우 단순 상담이 아닌 현장 출동 및 위기 개입 상담으로 모든 분쟁까지 조정하고 있는 훌륭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여성가족부에서 1년여 전부터 심사를 하였으며 인터넷상으로 공지하여 혹 잘못된 부분은 없는지 검색까지 한 후 이번 최종 결정 되었다는 후문 입니다.

훈장 수여는 5월 24일 월요일 오후 2시 남대문옆 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시상식이 있을 예정 입니다.

 김종기(중17회)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