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5일 (사)인천시관광협회(회장 표한주)에 따르면 지난 1일 연수구 협회사무실에서 표한주 회장, 이임혁 수석부회장, 회원사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출범 선포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선포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간소하게 치러졌다. 협회는 앞으로 올해 말까지 500여개 회원사를 모집하고 군구에 지사를 설립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 또 인천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에도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관광 종사원 대상 자격증 발급, 여행사 대상 공유오피스사업도 진행하기로 했다. 표한주 회장은 “협회 회원사와 협력해 인천지역 관광업계가 하루 빨리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천=윤상구valpoo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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