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면(고24회. 인천항 도선사)는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해양산업에 투신하여 항해사를 거쳐, 선장 재직 9년 5개월간 해상화물을 안전하게 수송하여 해운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으며, 2001년 인천항 도선사 개업 이후 23년간 11,450여 척의 선박을 안전하게 도선 하여 국가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개관하는 인천해양박물관에 소장했던 해양 관련 각종 자료를 기증하여 박물관 개관에 크게 이바지하였으며, 해양 환경 보호 운동에도 적극 동참하여 뛰어난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는 상훈법 훈포장 규정에 의거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산업포장을 수여하였습니다.
금번 수상으로 모교의 명예가 드높아졌음에 감사드리며, 전동문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재경목포증고등학교동문회
회장 노만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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