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 별 산 행 안 내 ★☆★
2011년 07월 02일 토욜날!!
7월의 특별산행은 우리 곁의 명산!!
삼각산 계곡의 물소리를 벗삼아
여유롭게 걸어보려 합니다.
비오는 날...
한 폭의 산수화가 보고프면 놀러오세여.
그래도...
비 개인 맑은 하늘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초대합니다!!
- - 삼각산 청담골의 여름 -
☞ 산행코스: 삼천사계곡-> 부왕동암문-> 부왕사지-> 북한산성계곡-> 북문-> 청담골 ★ 눈, 비와도 진행합니다.
= 협 조 요 청 사 항 =
☞ 산 행 지: 삼 각 산
☞ 산행일시: 2011. 07. 02.(토) 오전 09:50
☞ 만나는곳: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1번 출구 밖
☞ 산행시간: 6시간 내외
※ 준비물: 보온의(여벌옷), 맛난 점심, 간식, 따뜻한 물, 우의 등
※ 산행도우미 연락처 M21 장명균(유산자) 011-9949-7437
* 기본장비와 마음의 준비를 철저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약속시간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사소한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지니 안전산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바랍니다.
* 산행코스와 산행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참여코자하시는 동문님께서는 댓글로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등산의 운동효과에 관하여 -
Effect 1 다이어트 효과
등산은 최소 2~3시간 유산소운동을 하고 보통 5000~7000kcal의 에너지를 소비한다. 시간당 에너지 소모량은 마라톤에 비해 낮지만 마라톤보다 3~4배 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전체 칼로리 소모량은 크다. 일반적인 운동을 할 때는 1일 섭취량을 1200~1700kcal로 권장하지만 등산은 3000kcal를 권장한다. 등산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지방 감량을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지방은 등산과 같이 저중강도의 운동을 장시간 지속했을 때 가장 쉽게 연소된다.
Effect 2 근력 강화, 심폐기능 향상
등산을 하면 근력이 강화된다. 산행을 하면 최대 운동능력의 70~80% 정도 힘으로 근육을 장시간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근지구력이 향상된다. 단련된 근지구력은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의 만성 피로감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심폐기능이 향상된다. 등산을 하면서 일정한 호흡 운동을 하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조성연 하늘스포츠의학클리닉 원장이 38명을 대상으로 1주일에 3~4회씩 한 번에 2시간 이내의 등산을 6~18개월 시킨 후, 심장이 한 번 박동으로 피를 뿜어내는 심박출량을 조사한 결과, 등산 시작 전에 비해 12%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ffect 3 우울증 예방
100% 자연에서 즐기는 등산은 정신적 만족감을 준다. 스포츠의학 교과서에는 여러 사람과 어울려서 하는 등산은 우울증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명시돼 있다. 선우섭 경희대체대 스포츠의학과 교수는 "실제로 등산한 다음날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는 혈액 내 베타엔드로핀 양을 측정하면 그 전보다 10~20%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Effect 4 시력 개선
등산은 눈 건강에 좋다. 일상생활에서는 컴퓨터, 책, TV 등 가까운 곳을 오래 보느라 눈의 수정체가 긴장한 상태다. 하지만 등산할 때는 나무, 숲길 등 먼 시선이 유지되고 정상에 올라서도 먼 곳을 응시하기 때문에 긴장된 수정체의 피로를 풀수 있다. 산과 숲의 초록색은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색으로 눈의 피로감과 긴장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다.
Effect 5 정력 증진 효과
등산은 유산소 운동이면서 근육운동, 정신적 만족감을 높여 정력을 증진시키는 가장 효과 높은 운동이다. 하체근육 강화운동이 돼 회음부 근육을 단련시켜 발기 강직도가 세지는 효과가 있다.
동행 합니다.
눈,비와도 꼭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