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춘천 금병산 산행을 비룡산악회에서 갔다
정말로 아침까지 눈이와서 망설이다가 좀 늦게 집을 나셨다.
오늘 산행을 않갔더라면 정말로 후회 할뻔했다
산 입구에서 부터 눈이 아직 남아 있더니 가면 갈수록 눈이 많이 쌓여있어서 멋진 산행 이었다.
겨울내내 산행 할때마다 아이젠을 가지고 다녔으니 한번도 사용치 못해서 등산 가방에서 꺼내 놓앗다가
혹 이번 강원도 춘천 금병산 산행에는 사용하지 않을까해서 작은 에이젠을 가방에 넣었다.
역시 적중했다.
참으로 가방에 넣고 가길 잘했다.
눈도 많고 미끄러워 힘든 등산길을 아주 편하게 아이젠 덕분에 산행을 즐겼다.
12시경에 정산에 도착했다
눈바람이 휘;몰아쳤다.
가져간 음식을 먹고 회원들은 하산을 했다.
참으로 겨울에도 못해번 멋진 눈길 산행을 오늘 맛 보았다.
참으로 오늘 산행 잘햇다.
즐겨웠어요!!!!!!!!!!!!!!!!!!
눈길 산행 금년도 소원 풀었네요
거기다가 하산하여 춘천 닭갈비에 막국수까지 먹고나니 더욱더 즐거웠어요.
저 멀리 보이는 도시가 춘천시 입니다.
정상에서 찍은 눈곷 사진들
경석이 뒷모습고 후배 설연현
정상 바로 밑의 후게장소
선착순 하는것도 아닌데...벌써 산행 후기를......
역시 참석 못하신 분들은 때늦은 후회를 하실 겁니다....
그런데 사진은 마지막 것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