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도 시산제.
남한산성 수어장대에서 거행 되었다.
마천역에서 오전 10시에 만나 목적지에 도착 할 때 까지 가파른 깔닥 고개에 힘도 들었지만 선 후배 모두가 나이를 초월하여 낙오자 없이 모일 수 있었고 후배님들이 전날 저녁 부터 자리를 잡고 준비 해 온 점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다.
정순배(14회)회장깨서는 감기로 목소리도 안나오는데도 마천역에 9시 반부터 후배들을 기다리고 또 모두 함께 목적지에 올랐다.
약 40여명 이상 모였지만 질서 정연 하였고 힘들어도 스스로 극복하며 모인 시산제는 제를 끝내고 나서 음복할 때도 역시 그 진가를 보여 주었다.
모두에게 감사하며 우리 비룡 산악회, 우리 비룡 목중,고 인의 기상은 영원하리라.
격려와 칭찬에 말씀 감사드리며 더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