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 구름이 볕을 막아주고, 바람이 살랑거려서 산행하기 좋은 날 이었습니다
사패산 정상에서 단체사진 한장 박았습니다 ㅎ 다덜 박을때는 좋아 하십니다 ㅎ~
산악회 막내로, 부총무로, 딱까리 역할을 잘 하고 있는 배영식 동문(38회)
산악회 총대장으로 세심하게 안내자의 역할을 하고 계시는 윤익상 동문님(고19회)
22회 동문님..
선두에서 임무 수행하는 장명균 대장님(고21회) .술 근처에도 안가는데 하산주 각출할때 늘 미안합니다
산악회 2대 회장에 취임후 2번째 산행을 이끌고 계시는 정순배 회장님과 윤익상 장명균 산악대장님
누군가 무슨 이름은 지어 놨을텐데... 하여간, 이모양 저모양 바위 모양이 멋집니다 ^^
중간 산악대장을 맡고 있는 박상복 대장님..(고26회)
24회를 대표해서 참석한 김만경 동문님..
천일 소금을 제조 가공하여 전무후무한 봉선아 소금을 개발해서 히트치고있는 이종갑 동문님(22회)..
동문회에 수시로 상품을 찬조하고 지원하신 그 마음에 늘 감사 드립니다^^ 인자, 엔가이 얻어먹고 사먹읍시다
18회를 대표해서 참석해 주신 유부철 동문님...
16회 일동..최영윤 동문님, 산악회 발전을 위해 수고하신 박영철 前 총대장님, 양계성 16회 회장님..
하산길에 시원한 계곡물에 족욕을 하고있는 비룡의 용사들..
상금을 내걸고 기수별 회원 배가 운동을 독려하고 건배 제의를 하시는 정순배 회장님..
윤익상 총 산악대장님께서 향후 산행지와 산악회 방향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하산주를 막걸리가 아닌, 중국집에 들러 찰지게 음식을 드시고 계시는 회원님들...
산악회 발전을 위해서 16회 양계성 동문님께서 한말씀을 끝으로 산행공식 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사기꾼들과의 등산은 정말 힘들어도.....
그래도 내려오는 길은 즐겁기만 하고....
여러 선후배님들 수고 하셧습니다 .......(22 박용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