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하기에 참 좋은 날씨였고 후배님들과 나이를 잊은 즐거운 산행을 했지요. 우리 "비룡"에는 믿음직한 산악대장이 네분이나 있어 항상 편한 마음으로 산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요. 이렇게 많은 산악대장이 길잡이 해주는 산악회가 우리 말고 또 있는지? 고마운 줄도 모르고 ~~~ 산행에 참여하는 동문들의 수가 항상 기대에 못미쳐 아쉬움이 많아요. 앞으로 고향의 정취를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산행을 기대하며 이만 ~ (말이 많으면 쓸말이 적다고 해서)
5월23일(토) 정기산행을 처음 참가했었는데 여러 선배님, 후배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시행하는 정기산행에 저희 27회들도 더욱 많이 참석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청계산에서의 4시간 여, 그리고 간단한 뒤풀이....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身外無物이오니 항상 언제 어디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김성완 드림(고27회)
아무도 모를거여 ㅎ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