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기 산 행 안 내 ▲△▲
<< 2011년 5월 28일 토욜날!! >>
제37차 정기산행은
비룡산악회 창립 3주년 기념산행
겸
봄맞이(철쭉산행) 원정산행으로
1987년 우리나라 1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국립공원을 찾아갑니다.
낙동강과 남한강을 가르고 굽이굽이 골짜기마다 동식물의 생명예찬이 울려퍼지는 곳!
우아하고 장중한 능선은 병풍처럼 펼쳐져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내고,
한반도를 든든하게 떠받치고 있는 산!!
소백산(1,439m)은
경북 영주와 충북 단양을 품고 한강과 낙동강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으며
백두산 장군봉에서 지리산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허리에 위치하여
백두대간의 마루봉을 달리고 있으며,
지리산 설악산에 이어 세번째로 넓은 면적을 가진 국립공원으로
주봉인 비로봉(1,439m)을 비롯하여
국망봉(1,421m), 제1연화봉(1,394m),제2연화봉(1,357m), 도솔봉(1,314m),
신선봉(1,389m), 형제봉(1,177m),묘적봉(1,148m) 등의
많은 영봉들이 웅장하면서도 부드러운 산세로 수려한 경관을 보여줍니다.
"천상의 화원"
"철쭉 하늘길"을 펼치는
"제29회 소백산 철쭉제(5/28~6/4)"에
동문선후배님을
초대합니다!!
- 연화봉에서 바라본 비로봉 -
☞ 산 행 지: 소 백 산
☞ 산행일시: 2011. 05. 28.(토) 오전 07:00.?
☞ 만나는곳: 지하철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 하차 후,
센트럴시티터미널(호남선) 13번 승강장에서 승차
☞ 산행코스: 삼가탐방지원센터-> 비로사-> 양반바위-> 비로봉
-> 천동갈림길-> 천동쉼터-> 천동탐방지원센터
※ 그날.. 소백산철쭉제 등 현지사정에 따라 산행코스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 참석인원: 버스 45인승(댓글 신청 순서로 마감), 부부동반 환영.
☞ 산행거리 및 시간: 12.8km, 6시간 내외
※ 준 비 물: 보온자켓, 간단한 점심, 간식, 식수 등
※ 회비(발전기금 포함): 30,000원(참석자 전원)
※ 산행안내자 연락처 총대장 윤익상(고19) 011-212-9485
대 장 장명균(고21) 011-9949-7437
대 장 박상복(고26) 011-328-4600
대 장 황근수(고29) 011-267-4159
* 본 산행은 눈, 비와도 진행합니다 *
* 산행이 시작되면 탈출로가 없사오니, 체력관리 잘하여 참여하세요 *
?
-=- 협 조 요 청 사 항 -=-
* 기본장비를 철저히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약속시간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산행이었으면 합니다.
* 사소한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지니 안전산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바랍니다.
* 산행코스와 산행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재경 목포중*고 총동문회
비 룡 산 악 회
회 장 정 순 배
= = = 신 청 자 명 단 = = =
(존칭생략합니다)
김상운(고22), 윤익상(고19), 이수상(고10), 서기완(고30), 양성철(고20)
정용호(고22), 배영식(고40), 강옥상(고19), 김문오(고19), 권영일(고19)
김상기(고19), 나기태(고19), 문영명(고19), 유선진(고19), 장근호(고19)
정순배(고14), 박경용(고19), 설영형(고19), 홍흥주(고19), 장명균(고21)
황근수(고29), 박상복(고26), 박상복(26-1), 조길현(고05), 박창상(고05)
김상열(고05), 임종전(고05), 박진준(고29), 문웅비(고36), 이종갑(고22)
정일옥(고19), 김재헌(고19), 김용선(고03), 윤병팔(고24), 이종갑(22-1)
이방남(고17), 박수경(고17), 박영언(고20), 나기태(19-1), 김상운(22-1)
임중혁(고20), 이태혁(고20), 박영무(고20), 임중혁(20-1), 윤 건(고25)
* 대기자: 윤건(25-1)
2011. 05. 27. 00:30 현재 - 이 상 45명 -
소백산국립공원의 정상(비로봉)을 오르는 개방탐방코스는 10여곳에 이릅니다.
소백산철쭉코스로는 죽령에서 올라 연화봉을 거쳐 비로봉을 오르는 구간과
국망봉 일대가 대표적이나 산행거리 및 산행시간이 멀고 길어
그 코스를 선택하기엔 힘이 들며,
또한 우리 산행날이 소백산철쭉제를 시작하는 날로 정체가 예상됩니다.
우리가 함께 할 코스는...
정상(비로봉, 1439m))을 오르는 가장 짧은 코스이며,
하산코스는 무릎관절을 고려하여 난이도가 가장 낮은코스를 선택하였습니다.
그리고 철쭉은 소백산 정상 능선에 서면 조망할 수 있습니다.
많은 동문선후배님들의 참여를 바라오며,
산행날!
산행안내하는 도우미들에게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
산악회 회장님과 임원진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욱 수고해주시고 산행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