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조회 수 2732 추천 수 0 2007.12.27 1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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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해(丁亥)년이 저물고 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2007년이 삶의 추억들을 남겨두고 떠나 가고 있습니다 . 사상 유래없는 고유가와 부동산값의 폭등과 청년 실업 이라는 가슴 아픈 사회의 현실 앞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애한의 질곡을 헤메고 있는줄 모릅니다 . 이제, 갑니다 이별의 길을 가는 여인처럼 2007년이 가고 있습니다 . 지난 모든 아픔과 절망은 망각의 시간속헤 묻어 버리고 2008.무자(戊子)년 새해 에는 사랑. 믿음. 소망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이 채워지는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마음이 답답하고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를 때, 기쁨이 넘쳐서 행복을 나누고 싶을 때, 정다운 사람들이 그리워 질때 신목회 문을 열고 들어 오십시오 . 여러분을 변함 없는 사랑으로 맞겠습니다 . 목포중.고동문 여러분의 심신에 활기가 넘치고
        가정에 행복의 꽃이 피고 사업과 직장에 축복이 넘치기를 기원 드림니다. 재경신안군 목포중.고 동창회 회장 이 춘 안 (http://cafe.daum.net/mokgosi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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