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장마중에 날이 반짝 좋을듯 싶어 북한산 산성입구를 지나 관세농원입구에서 계곡길을 더트며 원효봉에 올랐다.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아 땀이 엄청나게 흐른다
참가자는 10회 이수상, 16회 박영철, 21회 장명균, 26회 박상복, 이양기, 박진생, 강동국, 외2명
북문을지나 다시 계곡으로, 계곡에서 발을 담그고 족욕을하니 그 시원함이란~~
상복이,양기,진생이 셋이선 계곡물에 머리를 담그고 누가 더 오래 참느냐 내기를 하느라 법석을 떠는 것을 사진 찍는다며 한참을 더 붙잡아 두었다. 더위를 잠시 잊을수 있는 즐거운 시간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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