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9일 포천힐스CC에서 열린 재경 목포중·고 동문회장배 친선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이번 대회는 동문간의 친목과 동문회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개최되었는데, 38개조 150여명이 참여하였고, 별도로 기수대항전을 함께 벌였습니다.
재경 목포중·고등학교 총동문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골프대회에는 최봉인 상임고문(5회), 문상주 상임고문(15회),
권성옥 명예회장(16회) 등이 참여해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좌로부터 박제관재경동문회장(18회),이근택(17회),김성길(17회),박종기(18회),신승남 상임고문(11회) 시작전 기념촬영)
대회가 끝난 후 저녁에는 고광선 운영위원장(고29회) 사회로 폐회식과 시상식이 이루어졌습니다. 상을 받은 동문들이나 받지 못한 동문 모두 하나가 된, 그야말로 동문친선이 사랑으로 넘치는 대회였습니다. 박제관 회장은 축사에서 ‘비룡’을 외쳤고, 문상주 상임고문은 격려사에서 “만세”로 화답했습니다.
신페리오방식 전체우승은 29회 김옥남 동문이 수상했으며, 기수대항전 우승은 25회 오기봉·박정규 동문, 준우승은 30회 임상길·한덕환 동문과 32회 명노적·유인철 동문이 공동으로 수상했습니다. 이날 참석한 모든 분이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대회에 참여한 150여 동문 모두는 소중한 추억과 함께 다음 대회를 기약하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시상 중인 신승남 상임고문과 박제관 회장)
(시상식 개회를 선언하는 박제관 회장)
(시상식 축사를 하고 있는 문상주 상임고문)
(개인전 우승 29회 김옥남동문)
(멋진사회로 폐회식과 시상식 분위기를 한껏 띄워올린 명사회자 고광선(29) )
(시상식에 자리한 동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