上木會
2015/07/10 상목회 7월모임
뜻하지 않게 온 나라를 “메르스” 라는 알 수 없는 질병으로 몰아 넣는 바람에 가득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우리 상목회원님들의 건강이 걱정되어 불가피 6월모임을 한달후로 연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번 7월모임은 약속대로 야외에서 갖기로 하였기에 2015년 7월10일 구파발역에서 집합하여 예약된 승합차로 포천 산정호수를 들러 보았는데 어찌나 가뭄이 심했는지 항상 그렇게나 넘치면서 푸르르던 호수물이 호수바닥이 들어날 정도로 심하더군요.
마침 주성문회원께서 제공한 시원한 칡차 원액쥬스로 목을 축이고 꾸불꾸불 여우고개를 지나서 이동면 궁전갈비식당에 도착하니 배꼽시계가 점심시간을 알려주네요.
이번 7월모임을 포천 이동면 궁전갈비식당에서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고1회 김정선, 고3회 김용선, 고4회 박순명, 고5회 임종전,조길현, 고6회 김동구(會長), 고9회 문내식, 고 10회 강대현, 고 15회 주성문, 고16회 장영빈, 등 10명이 참석했습니다.
오찬을 들면서 진행된 모임에서 배포한 상목회보 39호(2015/06월호)에 의하면...
5/16-17 양일간에 진행된 개교73주년기념행사와 제43차 동문친선체육대회/41차 목중고인의 밤 행사가 목포 모교에서 박평환총동문회장과 권성옥재경동문회장과 수많은 졸업동문들과 내외귀빈들의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역사기념관까지 준공되어 더욱 그 뜻이 가미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권성옥 동문회장께서 한국과 베트남간의 우호증진과 교류역활의 중앙회 사업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윤광청(고14회)동문도 중앙회 이사로 선출되어 양국의 발전에 맹활약하게 되었으며 또한 재경동문회 회장단회의 결과 동문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36회 이후 후배 동문들중 인재를 발굴하여 간사로 임명하기로 하였고 우리동문들중에 기독교 방송 총괄상무를 역임한 박용수(고24)동문이 광주광역시 비서실장에 내정되었으며 정재윤(고30회)동문이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중부세무서 부가가치세과로 부임하였고 손도중(고27회)동문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으로 부임하였다하오니 모든동문들게 축하의 환호를
보내며 앞으로도 계속 좋은 일만 생기도록 기원합니다,
재경목포중고2725동창회의 축제 한마당인 [제2회 유방산포럼]이 지난 27일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우리상목회원을 포함하여 많은 선후배동문들과 함께 모두가 함께 하나의 목고인임을 확인하는 행사가 성대하게 진행되었으며 다음해에는 전국적인 행사로 더욱 성대하게 발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이번 [제2회 유방산포럼]행사에 애쓰신 임원진의 노고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른 동문들의 근황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등 소식을 나누고 오손 도손 방담을 하면서 앞으로 우리동문회의 무궁한 발전을 다함께 기원하면서 동문회와 상목회원들의 건강축배를 들었습니다.
상목회원 여러분 항상 좋은 일만 행복한 날만 그리고 건강하게 지내십시오. 아래는 상목회보 39호와 야유회 모임식당입니다.
♥♥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불행으로 저물어가는 자신의 삶을 발견할 때, 가장 먼저 버려야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그리고 남을 배려하기 전에 자신의 마음을 먼저 다스리는 일입니다. 그 다음 욕심을 버린 마음에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지혜를 채우는 일입니다. 우리네 인생도 꽃처럼 한번 머물다 가는 삶이 아니겠습니까. 아름다운 말을 가슴속에만 묻어둔 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에도 남이 들을 때는 가슴이 따뜻해지고 자신 또한 기분이 좋아지는 것입니다. 우리 이웃 간에도 꼭 실천해보십시다. | |||||||||
5월중 진행상항및 안내사항 ◆ 일시/장소: 5월 8일(금) 13시 수유시장 제일정육식당 참석인원:10인(①김정선③김용선④박순명⑤조길현,임종전,이관용, ⑥김동구(회장),길병돈,⑫박봉철(총무)?장영빈), ◈ 5/16-17 양일간에 진행된 개교73주년기념행사와 제43차 동문친선체육대회/41차 목중고인의 밤 행사가 목포 모교에서 박평환총동문회장과 권성옥재경동문회장과 수많은 졸업동문들과 내외귀빈들의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또한 올해에는 역사기념관까지 준공되어 더욱 그 뜻이 가미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권성옥 동문회장께서 한국과 베트남간의 우호증진과 교류역활의 중앙회 사업추진위원장으로 선출되었고 윤광청(고14회)동문도 중앙회 이사로 선출되어 양국의 발전에 맹활약하게 되었습니다. ◈6/24 재경동문회 회장단회의 결과 동문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36회 이후 후배 동문들중 ?인재를 발굴하여 간사로 임명하기로 하였습니다. ◈ 기독교 방송 총괄상무를 역임한 박용수(고24)동문이 광주광역시 비서실장에 내정되었습니다. ◈6/11 정재윤(고30회)동문이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중부세무서 부가가치세과로 부임하였습니다. ◈6/11 손도중(고27회)동문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해남세무서 강진지서장으로 부임하였습니다. ◈ 재경목포중고2725동창회의 축제 한마당인 [제2회 유방산포럼]이 지난 27일 한국국제예술원 예홀에서 우리상목회원을 포함하여 많은 선후배동문들과 함께 모두가 함께 하나의 목고인임을 확인. ?중요한 소식이나 상목회원에게 알리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바로 바로 접수하여 다음 회보에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월잔액 (1,759,000원)+5월회비 (200,000원)-(지출)=1,759,000(총잔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