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목회
2014/02/14 상목회 2월 정기월례모임
긴가
2014/02/14일 금요일 13:00시 종로2가 ‘토속정’에서 상목회 2월 월례모임이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모임에는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고1회 김정선, 4회 백원주, 5회 김종달/류정홍/임종전/조길현/이관용,6회 조경인/길병돈/김동구(회장), 10회 강대현, 11회 황인환, 12회 박봉철(총무),15회 주성문, 16회 장영빈 등 15명입니다.
또한 박현권행정이사와 조남우회원도 같이 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갑오년 새해 김정선회원님의 생신을 상목회의 이름으로 건강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생신기념케익에 촛불을 켜고 축가와 박수로 축배를 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막걸리, 소주를 나누어 마시고 갈치조림 오찬을 들며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나누어준 ‘상목회보 제24호’(2014/02월호)에 실린 소식에 의하면,
재경교직동문회(회장/고6회/조경인)의 모임에 여러 교직동문들께서 참석하였으며 박종수(고20회/전 중랑경찰서장)동문의 ‘새벽을 깨우며’ 첫 출판기념회에 많은 선후배동문들과 수많은 친지들이 참석해서 성황리에 진행됐음을 알려 주었고 특히 중랑구에 연고가 있는 동문들께 많은 성원을 부탁했습니다.
박순명회원님의 손자 졸업에 함께 하지는 못했으나 회보로 축하의 멧세지를
보내드렸습니다.
김동구회장의 만 2년의 회장임기를 마감하고 차기회장의 선출을 논의했으나
여러 회원들께서 간곡히 딱 1년만 연장하는 선에서 타협을 마쳤습니다.
오늘도 이관용(고/5회 기별회장)동문께서 특별협찬을 해주셨습니다.
매번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내 마음이 <예수님, 부처님> 마음이면 상대도 <예수, 부처>로 보인 것을.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 |||||||||
1월중 진행상항및 안내사항 ◆ 일시/장소: 1월10일(금) 1시 종각뒤 토속정 참석인원:16인(①깁정선,③김용선,④박순명,⑤임종전,조길현,유정홍,김종달, ⑥김동구,길병돈,⑦마원.⑨문내식,⑩강대현,⑪황인환⑫박봉철,조남우.?장영빈) ◈ 甲午年 새해에 우리상목회원들의 모든 가족들에게 건강과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빕니다. ◈ 2월4일 재경교직동문회(회장/조경인)의 모임에 여러동문들께서 참석하셨습니다. ◈ 2월8일 박종수(고20회/전 중랑경찰서장)동문의 “새벽을 깨우며” 첫 출판 기념회 에 선후배동문들과 수많은 친지들의 호응속에서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중랑구에 연고가 있는 동문들께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합니다. ◈ 김정선회원님의 82세 생신/박순명회원님의 손주 졸업을 모두 축하드립니다. ◈ 청포 김화태 (고17회 본회부회장/무궁화)동문이?국가상훈인물대전 "현대사의 주역들" (국가.사회유공인사편) 에 수록되었습니다. 모두 다 축하합니다. ※ 중요한 소식이나 상목회원에게 알리고 싶은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십시오. 바로 바로 접수하여 다음 회보에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전월잔액(750,000원)+금월회비(320,000원)-금월지출(264,000원)=806,000(현재총잔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