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진균 사무총장의 진행, 박종기 상임부회장 주재로 열린 회의)
2017년 제1차 대의원회의는 지난 1월 12일 저녁 6시30분부터 충정로 동문회관에서 동문회 임원진과 기수별 회장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방진균 사무총장(고22회)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박종기 상임부회장(고18회)이 주재하였는데, 주된 안건은 ‘23대 재경목포중⋅고 총동문회장 선임의 건’이었으며, ‘2016년도 결산보고’가 이어졌습니다. (결산보고는 동문회보 ‘飛龍17호’에 자세히 실림)
‘23대 회장 선임의 건’은 나상용 전 사무총장(고24회) 등이 현 22대 박제관 회장을 재신임하여 추대하였으며, 제청에 이어 3,4,5회 재청이 거듭되어 만장일치로 결의되었습니다. 그리하여 1월 24일 열리는 ‘2017년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의 공식안건으로 채택되었습니다.
2016년 결산보고는 지난 한 해 재경동문회의 모든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보고서로서, 기업체의 회계결산보고만큼 철저했으며, 제 살림하듯 동문 살림을 꾸려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3회 박상수 회장의 품격 넘치는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