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람을 희망하시는 동문께서는 재경동문회로 신청하시면 티켓을 무료로 준비해 드립니다.
티켓은 당일 공연장 입구에서 배포합니다.
-재경동문회 상임부회장 박종기-
위대한 유산시리즈 9
프란츠 요세프 하이든
오라토리오 [Die Schöpfung, 천지창조]
2016년 6월 7일(화) 저녁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주최 주한오스트리아 대사관
서울오라토리오 공동주최
후원 서울문화재단, 서울오라토리오 후원회
협찬 (주)삼진LND, (주)두산중공업,
리-브라더스(주), Fortune Hills,
(주)국보감정평가법인, 넥센타이어(주)
지휘 최영철(서울오라토리오 감독)
Gabriel 김선미, Uriel 곽윤섭,
Raphael 염경묵, Adam 염종호, Eva 임혜선
쳄발로 오주희
서울오라토리오 합창단, 오케스트라
문의 02-587-9277, 9272
입장권 R석 100,000원
S석 80,000원
A석 60,000원
Es Werde Licht! (빛이 있으라)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Die Schöpfung, 천지창조] |
무와 유의 경계를 가르듯, 강한 오케스트라 유니슨의 울림이 천지창조의 시작을 알린다. 음표와 악기들을 사용해 우주의 혼돈(Chaos)과 천지창조의 광경을 이처럼 생생하게 그려낼 수 있는 작곡가가 또 있을까?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2016년 6월 7일(화) 저녁 8시,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위대한 유산시리즈 9)로 하이든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세계 3대 오라토리오로 손꼽히는 [천지창조]가 이번 공연의 레파토리이다.
체코 프라하 콘서바토리 출신 성악가들 공개오디션을 통해 솔리스트로 대거 선발
지난 3월 공개 오디션에서 선발된 솔리스트들의 출신이 주목할 만하다. 가브리엘(Gabriel) 역의 소프라노 김선미, 우리엘(Uriel) 역의 테너 곽윤섭, 그리고 에바(Eva) 역의 소프라노 임혜선은 모두 체코 프라하 콘서바토리와 드보르작 아카데미 출신으로 국내와 해외 많은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다. 오디션을 심사한 서울오라토리오 최영철 감독은 “작품에 어울리는 캐릭터를 매우 학구적으로 잘 연구하였다.” 라고 소견을 밝혔다. 또한 라파엘(Raphael) 역의 베이스 염경묵과 아담(Adam) 역의 바리톤 염종호, 쳄발리스트 오주희 등 유명 연주자들도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