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구리 남양주 목포중고 동창회 모임에서 나온 이야기 인데요.
2차 뒷풀이중 고영철(고25회), 추교서(고30회)동문이 12월19일 전후로 해서
잠실올림픽 수영장에서 시합을 맞붙기로 했습니다.
두사람 다 사는집(아파트)를 걸었고요.
경기방식은 50미터 단거리로 하였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사람은 하무남(고22회), 나광빈(고34회), 김수길(고36회),
이주현(고43회), 김청식(고26회)동문이 증인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고영철 동문은 신체길이가 많이 봐주어야 164cm정도고요
추교서 동문은 키는 좀더 크지만 허리가 38인치가 강합니다.
서로 이길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동문여러분 어느 쪽에 배팅하시겠습니까 ?
심판은 조오련이나 박태한 선수를 세울려고 하는데 시간을 맞출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