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비룡특별산행은 가을맞이를 위한 강화도 마니산 종주.
참가자: 신상호(27) 박상복,강동국,오석원(26) 이현우(18) 장명균(21) 박영철(16) 이수상(10) 외1명
김포공항 송정역에서 시간이 맞지않아 강화행 버스로 강화버스터미날까지 가서 화도행시내버스로 마니산 입구에도착하여 산행을 시작함
코스: 상방리매표소-단군로-372계단-첨성단-단군계단-마니계단-바위능선-칠선교-칠선녀계곡-암릉구간-정수사-정수사입구.
정수입구에 내려오니 시간이 늦여 연결차편이 여의치 않아 인근주민에 부탁하여 바닷가 횟집에 연락하여 바닷가 경간이 좋은 횟집으로 직행, 온갓 바다진미로 간득한 안주로 하산주를 거하게 마시고 7시가 넘어 서울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
계천절이 막지난 첨성단에 오르는 감회도 새로웠지만 마니계단을 지나 정수사에 이르는 암릉구간의 경치는 정말 아기자기했고 시원한 서해바다가 내려다보며 내달리는 맛이 정말 좋았다
비룡선후배가 함께하는 산길은 언제나 즐겁고 정겹다.
10월정기 원정 무등산 산행이 기대된다.
누가 그러데요.
육지산행이 사진이라면,
섬산행은 동영상이라고...
감사합니다.
선배님!
즐감하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