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눈부신 봄 햇살.
언제나 그 자리에 서있는 산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산제.
비룡산악회원들의 가슴에 겸손이 채워지는 날입니다.
준비해 주신 산악회장님과 산악대장,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김치와 홍어와 돼지고기와 떡과 막걸리를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함께 한 비룡산악회 선후배님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희 25회 멋있죠? 즐거운 3월 23일이었습니다.
제가 찍은 몇 장의 사진입니다.
폰카로 찍어서 좀 그렇지만, 시산제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시산제를 시작하며
마음을 다하여 예를 드리는 정순배 산악회장(14)
비룡산악인 선서
비룡산악회 사진사 1, 박순명(4) 동문
비룡산악회 사진사 2, 설영형 동문(19)
윤 건, 건아!
같이 갈수 있어 좋았네. 다음에도 자주 같이 할수 있었으면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