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립니다!!
재경 비룡산악회 정기산행은 5월 25일(토요일)에 진행하여야하나,
재경 비룡산악회 정기산행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이고 목포 잠룡산악회 정기산행은 매월 넷째주 일요일인바 이전 내변산연합산행을 2012년 10월 27일(토요일)에 진행하였기에 합의에 따라, 금번 연합산행은 일요일(5/26)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정 기 산 행 안 내 ▲△▲
<< 2013년 5월 26일 일욜날!! >>
제61차 정기산행은
목포 동문선후배님들과 함께하는 연합산행으로
“대한8경 중 하나로 보이는 풍경마다 전설을 품고 있는 산!”
“속세를 떠나 세상을 잊게 하는 산!”으로
충북 보은군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으며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위치한 속리산(천왕봉, 1058m)에서 진행합니다.
1970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속리산은
속세와 이별하게 만드는 산인 동시에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산으로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비로봉(1,032m), 문수봉(1,033m) 등 8봉과
문장대, 입석대 등 8대, 그리고 팔석문을 자랑하고,
이 밖에 화양계곡, 쌍곡계곡 등 다양한 계곡과 아름다운 명소가
울창한 산림과 신비로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천연기념물인 정이품송, 망개나무 등 1,062 종의 식물들과
까막딱따구리, 하늘다람쥐, 독중개, 꼬마잠자리 등
1826 종의 동물 및 곤충이 서식하고 있고,
법주사의 석연지, 팔상전, 쌍사자석등
화양동 도명산의 마애불, 삼국시대의 견훤산성 등에
이르는 우리의 소중한 국보와 보물들,
그리고 신라시대서부터 고려 조선시대까지의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산은 세속을 여의려하지 않는데, 세속은 산을 여의려하는구나”
속리산 연합산행에 동문선후배님들을
초대합니다!!
- 속리산 문장대 -
☞ 산 행 지: 속리산 문장대
☞ 산행일시: 2013. 5. 26.(일) 오전 07:00.
☞ 만나는곳: 지하철 3, 7, 9호선 고속터미널역 하차 후,
센트럴시티터미널 호남선 13번 승강장에서 탑승
☞ 산행코스: 화북탐방지원센터~오송폭포~문장대~세심정~법주사탐방지원센터
☞ 산행거리 및 시간: 8.9km, 5시간 내외
* 참가회비: 30,000원
* 참석인원: 버스 45인승(댓글 신청 순서로 마감).
대 장 박상복(고26) 011-328-4600 -=- 협 조 요 청 사 항 -=- Tip.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 봄철의 자외선은 지수가 높고 일사량도 비슷한 기온의 가을보다 1.5배 정도 많단다. 자외선은 체내에서 비타민D를 합성하고 살균작용을 하지만, 기미와 주근깨, 그리고 잔주름과 피부노화 등을 촉진해 피부에는 반갑지 않은 손님인 걸 알면서도 잘하지 않는 자외선 차단! 올 봄부터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하여 자외선 지수 및 차단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외선(Ultraviolet, UV)의 종류는 파장 길이에 따라 A, B, C의 3가지로 나뉜단다.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기 때문에 우리가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피부에 영향을 주는 것은 A와 B로 자외선 차단제에는 UVA, UVB 등으로 표시하고, 이 중 자외선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피부노화의 주원인으로 작용하는 UVA(자외선 A)는 기미, 주근깨를 악화시키고, 일출부터 일몰 때까지 하루 종일, 사계절 내내 존재한단다. 구름이 낀 흐린 날, 비 오는 날 등 햇살을 느낄 수 없는 날씨에도 상당량 존재하며 UVA는 유리도 투과한단다. 반면에 UVB(자외선 B)는 여름에 증가하며 UVA보다 파장이 짧아 피부 깊숙이 침투하지는 못하지만, 과다하게 노출하면 일광 화상을 일으키거나 홍반, 물집, 화상, 염증을 일으키며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된단다.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다시 한번 살펴보자. 자외선차단제의 차단지수(Sun protection factor, SPF)가 높다고 자외선 A의 차단 효과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자외선 A의 차단지수(UVA protection factor, PFA)를 제품에 함께 표기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통상적으로 PFA 2~4는 +, 4~8은 ++, 8 이상은 +++로 표기하고 있단다. +가 많은 제품일수록 자외선 A의 차단 지수가 높아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SPF 수치뿐만 아니라 PFA(+)도 확인해야 한단다. 입술 부위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단다. 입술 부위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15~30분 전에, 충분한 양(2mg/cm2 이상)을 피부에 골고루 펴 발라야 하며 도포량이 이보다 적을 경우 차단 효과가 기하급수적으로 감소한단다. 이 또한 피부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가 감소하므로 야외 활동이 긴 경우 2~3시간마다 반복해 덧발라야 한단다. 이를 소홀히 할 경우, 행여 자외선에 의한 광선 각화증 및 피부암이 발생하기 쉬운 부위로 한번 발생하면 치료가 어렵고 다른 부위로 전이될 확률이 높으므로 입술부위에도 필히 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 또는 자외선 차단성분이 포함된 립스틱을 발라주는 것이 좋단다. 1. 얼굴 부위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얼굴에서 가장 돌출된 이마, 코, 광대뼈, 귀 부위는 자외선에 직접 노출되는 부위이므로 다른 부위보 다 신경써서 관리하여야하며, 제품을 바를 때는 두드려가며 바르는 게 효과작이다. 단, 땀을 많이 흐 르는 이는 이마에는 바르지 않는 게 좋다. 2. 외출 30분전에 바르고 3시간마다 덧바른다. 자외선 차단 성분이 피부에 흡수되기 까지는 20~30분 정도 소요되므로 산에 오르기 30분 전에 바르 는 것이 효과적이며, 또 땀이나 비지 분비 등으로 부분적으로 지워질 수 있으므로 3시간마다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3. 상황에 따른 알맞는 자외선 차단제 선택 실내에서는 SPF 15이상의 자외선 차단제, 야외에서는 자외선 차단효과가 12시간 이상 지속되는 SPF 50인 제품을 선택한다.
※ 준 비 물: 방풍자겟, 간단한 점심, 간식, 식수 등
※ 산행안내자 연락처 총대장 윤익상(고19) 011-212-9485
대 장 장명균(고21) 011-9949-7437
대 장 황근수(고29) 011-267-4159
* 기본장비를 철저히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약속시간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서로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산행이었으면 합니다.
* 사소한 부주의가 사고로 이어지니 안전산행이 될 수 있도록 협조바랍니다.
* 산행코스와 산행시간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재경 목포 중*고 총동문회
비 룡 산 악 회
회 장 정 순 배
◆ 자외선의 종류
◆ 자외선 차단제
◆ '입술'도 자외선 차단
◆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방법
근래 새로운 비경들이 알려짐에 따라
충청도 알프스라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속리산
함께 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