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어 "만약 공천에서 탈락할 경우 당 공천심사위원회 결과에 100% 승복할 것인지 아니면 불복해 또 다시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인 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답변해 달라"고 요구했다.
배종호 예비후보는 "민주통합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오는 4월 총선과 승리와 12월 대선
정권교체를 위해 투명하고 높은 공천기준을 통해서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개혁공천을 해줄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배후보는
"(정종득)시장도 70대이며 (박지원)국회의원도 70대인 곳은 전국에서 목포 한군데 밖에 없다. 목포가 늙어가고 있다. 원도심이 붕괴하고
있다. 향토기업은 떠나가는 등 재정은 파산상태다"면서 "낡은 리더쉽에 의존할 시간이 없다. 목포를 살리기 위해서 젊은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가
나서야 한다.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다음 지방선거에서 젊은 시장을 공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배종호 예비후보는
"박지원 예비후보는 비례대표로 이젠 중앙에서 정치하십시오. 한나라당 박근혜의원도 불출마 선언했다. 호남 중진의원 중 박상천의원은 불출마
선언했고 3선의 유선호의원도 호남 불출마를 선언했다"면서 "당선이 확실한 김부겸의원은 대구 출마를 선언하고 정동영의원도 강남출마를 선언했다.
이런 상황에서 나 혼자 살겠다고 목포 자리만 지키겠다는 것은 안된다. 젊은 배종호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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