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Llena - Los Tres Diamantes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동행하는 동안....


얼마큼의
시간이 지나갈는지 모르지만
기분 좋은 산책길이 되었으면 합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 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라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닿을 수 없는 곳에...
그저 그리움 하나로
찾아가는 그 길이지만


언제나 웃을 수 있는 향기
그윽한 꽃길 밟아 가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먼 길 찾아오는 당신
곱게 단장하고
나 그대 환한 웃음으로 마중 나와



 

그대 기쁨에 벅차
따스함 담아
풀 수 있어서 행복한


그런 행복
드릴 수 있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늘...

 

좋은 글中에서

 



 


 
Luna Llena - Los Tres Diamantes

 

 

Me nablas mi quietud
luz bajo el crepusculo
un brillo de luz ya es lejana
esta noche luna llena babra
hoy la luna llena brillara
y su manto azul la noche vestira
correran las sombras
a buscar luz de sol
para despertar
hoy la luz de la luna llena brillara
brillara brillara
y su manto azul la noche vestira
correran las sombra a buscar
luz de sol para despertar
para despertar

 

 


푸른 저 달빛은 

호숫가에 지는데


멀리 떠난 그 님의 소식

꿈같이 아득하여라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사랑가득 내마음쉼터



 이 곡은 멕시코 출신의 3인조 트리오

로스 트래스 디아멘테스가 발표하여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라틴음악의 고전이다.

 

이 곡은 세계의 여러나라에서 개사되어 불려지는 노래이며

 듣는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멜로디가 아름다운 곡으로

언제 들어도 감미롭고 아름다운 노래이다.


진정한 사랑은 인생에서 오직 한번뿐이라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번역 불려졌다.

 


사랑가득 내마음쉼터




 




                                             
Luna Llena - Los Tres Diaman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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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간디

2009.08.22 21:00:50

좋은 음악과 글 그리고 그림 감사합니다.

휴화산

2009.09.26 06:00:32

좋아하는 음악에 아름다운 그림이 보기좋아  올렸는데   좋아하는 동문이 계셔서 기쁜 마음입니다.
비록 창작은 아니드라도, 여러 동문들이 좋아할수있는 음악이나 글.그림을 보게 된다면 홈피에 올려서 같이 즐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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