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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차이

조회 수 1775 추천 수 0 2009.01.17 23:22:51

배가 난파된 맹돌이가 무인도에 산 지 5년이 된 어느날, 알몸의 미녀가 술통을 탄 채 해변가로 밀려왔다.

맹돌이는 그녀를 극진히 아주 아주 극진히 간호해서 간신히 회복시켰다.

그리하여 그여자는 아주 아주 고마워하면서

"감사합니다.   살려주신 보답으로 당신이 5년동안 해보지 못한 것을 해줄게요!!!!

그러자 맹돌이가 하는 말   "저 술통에 술이 남아있어여?????"

비룡산악회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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