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경영경제학부 선한길 교수가 하이테크어워드 산학협동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승택)와 하이테크정보(발행인 김영실)는 9일 창간 26주년 기념 '하이테크어워드' 시상식을 공군회관에서 개최했다. 베스트솔루션과 ICT융합 그리고 정보보안과 산학협동 등 9개 부문 수상자를 시상했으며, ICT업계의 200여 오피리언 리더들이 참석했다.
베스트솔루션 대상은 안재환 엠프론티어 사장, 정보보호대상은 배환국 소프트캠프 사장, ICT융합대상은 박석준 모노시스 사장, ERP부문은 성병욱 에스앤소프트사장, 정보통신설비부문은 김성만 전 KTens 사장, 전자상거래 부문은 모영일 지앤지 사장, 금융정보화분야는 성재경 금융결제원 팀장, 수출지원은 김동길 중기청 수출전문위원, 산학협동은 선한길 건국대 교수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선한길 교수는 IT기업과 대학과의 기술교류, 학생현장실습확대, 정보산업에 대한 창업과 비전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다수의 연구논문 발표 등으로 그 역할과 소명을 인정받아 산학협동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하이테크어워드(www.hitech.co.kr)는 지난 1996년 3월에 제정되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ICT산업의 각 분야에서 의미 있는 활동과 업적을 쌓아가고 있는 IT기업체 대표 및 교수를 선정해서 그 노고를 치하하고 의욕을 고취시킨다는 취지로 시행되고 있다.
출처:건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