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고 출신 천정배(고21) 서울시장 도전장

 

동문 선 후배님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랍니다.

 

천정배(고21)의원 서울시장 출마 선언.jpg


profile

이수찬

2011.09.02 14:01:29

천정배의원의 출마 선언을 가지고 민주당 수뇌부에서 이렇쿵 저렇쿵하는 것은  민주주의 기본 조차 이해를 못하는 것이다.서울시장 자리를 손대표께서 지명하는 자리인가 묻고 싶다.지금 세상 돌아 가는 것을 보면 여당도 한심하지만 야당의 존재가 있는지 의심스럽다.지금 서민들의 삶은 질식 할 정도로 피폐해 가고있다.이런 상황을 언론이 침묵하고 있고 야당은 방관하고있다.그리고 민주당은 오로지 통합에 올인하고있다.통합이 안되면 민주당은 아무런 일도 못하는 무기력한 정당인 것 처럼 자신감을 잃어가고있다. 선거때마다 이당 저당 눈치보는 정당이라면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어쩌란 말인가. 정당의 존재 가치는 지지층을 믿고 정치을 해야한다고 본다. 노무현대통령은 호남인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대통령이되었지만 나중엔 지지층을 잃고 실패한 대통령으로 생을 마치지 않았는가. 민주당은 후보를 당에서 먼저 찾고 안되면 외부 영입하라.그리고천정배의원의 출마는 민주당의 최선의 선택일 수 도있다.그 이유는 그 가 걸어온 정치적 역정이 이 시대가 찾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사회적 약자들과 항상 함께 하였고 맑은 영혼과 해박한 지식.깨끗하고 정직한 정치인으로 지금까지 정치를 해 오지 않았는가.

동문 여러분! DJ 대통령 이후 호남에서 키울 수 있는 인재 입니다. 우리 모두 힘 모아 이번 서울 시장 선거에서 꼭 천정배최고위원을 당선 시켜 목고의 위상을 온 천지에 알립시다.

끝으로 민주당은 천정배의원 가지고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서울 시민들께 보여주길 바란다. 지난 6,2 지방 선거에서 서울 시민들은 압도적으로 민주당을 지지하고 선택했습니다. 주류 ,비주류 힘겨루기 알 만한 사람 다압니다.손 대표와 박지원의원께서 결단해서 이번 서울 시장 선거 민주당이 승리하길 바란다.

profile

윤희식/푸른하늘아빠!

2011.09.02 15:34:24

서울시장은 여태껏 실질적 호남출신 시장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고건시장이 전북출신이라고 하는데

태어나기만 했으며 서울서 성장하였고 보수적 삶을 살면서 보수의 대표격인 측면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천정배 최고위원께서는 전두환의 판사 임용을 거부하고 정의로운 삶을 살아오셨고

신안군의 암태에서 태어나 목포중고출신으로 성장을 호남의 남단인 예향의 도시 목포에서 가치관을

성숙시켰습니다.

 최초의 호남출신 서울시장을 만들어 봅시다.

정의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인권수도, 복지수도를 만들수 있도록 목중고동문 모두가

물심양면의 열열한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공지 홈페이지에 사진 및 관련 파일 올리는 순서 [2] 총무이사 2015-06-29 2055
605 인생의 四亡 설영형 2009-07-07 2134
604 홀로 추는춤 설영형 2009-01-18 2133
603 284번(목포시정을 걱정합니다)에 대한 답글입니다. 애드 2009-03-18 2130
602 행운권추첨_사진영상 Webmaster 2008-10-13 2127
601 재경 목포중고 무안군 동문회 발기인 모임 - 10/5(금) 안내 file [2] 행정이사 2012-09-21 2124
600 마당놀이중에서_사진영상 Webmaster 2008-10-13 2123
599 고양 국제 꽃 박람회#3 [1] 설영형 2009-05-02 2122
598 노화를 이기는 5가지 설영형 2009-07-15 2112
597 떡만 먹고 사냐? [2] 신사동마이클 2009-01-22 2111
596 고양 국제 꽃 박람회#4 [2] 설영형 2009-05-02 2110
595 인간의 건강과 수명 김종칠 2008-02-23 2107
594 거리에서 춤추는 추어탕 file [3] 윤건 2009-11-29 2101
593 11/11 목포시민신문-야권통합바람 지역에도 부나 file 이수찬 2011-11-18 2098
592 남편의 외박 MKP 2009-03-30 2096
591 신문 무료로 보세요 설영형 2009-04-15 2091
590 일목회단합대회(고양파주) 선인범 2009-07-06 2090
589 김종기(목중17회)청소년폭력예방 재단 명예이사장 의 편지 수암(이재석) 2012-03-15 2089
588 병풍을 두른듯한 암봉 / 충북 알프스 구병산(876.5m) (중15회, 고13회 노만우) 펑키 2009-09-16 2089
587 모처럼만에 만끽한 환상의 눈꽃산행 / 민주지산(1,241.7m) 펑키 2009-12-08 2084
586 재경목포중고 부천지역 창립 총회 및 송년회 file 전애 2011-12-08 2083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서소문로27(충정로3가, 충정리시온)202호 | 전화번호: 02-365-0516 | 팩스번호: 02-365-0140
개인정보보호책임자: 총무이사 설정원 | 이메일 주소 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