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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청 나억수 재무과장 아들 나상돈씨 | 무안군청 나억수 재무과장의 아들 상돈(29) 씨가 사법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상돈 씨는 목포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법학과를 차석으로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11월 26일 제52회 사법고시 최종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상돈 씨는“앞으로 판사가 되어 억울하게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한편, 나억수 과장의 형인 연수 씨는 신안교육장, 동생 용석 씨는 삼향농협조합장으로 재직 중이다. 상돈 씨의 사촌형 경광 씨도 지난 10월 목포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 다른 사촌 3명도 의사로 근무해 나 과장 형제 집안이 부러움을 받고 있다. |
사법고시 합격을 축하하며
앞으로 유능한 법관이 되길 기대합니다.